▲사진=SNS

배우 표예진(26)과 현우(33)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3일 "현우와 표예진이 3개월째 교제 중이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표예진과 현우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해 3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좋은 카페 등을 수소문하고 찾아다니는 등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표예진은 2015년 데뷔, 드라마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현우는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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