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사진=SM C&C 제공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강호동 부친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경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 촬영을 위해 출국했던 강호동은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을 서둘렀다.

장례는 가족 및 친지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강호동은 귀국 즉시 빈소를 지킬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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