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쳐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사실이 알려졌기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결별 소식을 알린 임지연은 앞서 각종 매체에서 수차례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임지연은 지난 2015년 한 인터뷰에서 "나는 외모를 보지 않는다. 따뜻하고 인성 자체가 좋은 사람이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정말 얼굴은 보지 않는다. 잘생긴 남자를 보면 설렘은 있다. 그러나 통하는 게 없으면 설렘도 짧고 만남을 지속하기 힘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