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캡쳐
맥컬리 컬킨과 배우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11년 8년 열애 끝에 결별했고, 이후 맥컬리 컬킨은 약 1년 6개월 동안 자택에서 칩거하며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기도 했다. 당시 미국 연예매체들은 "맥컬리 컬킨이 심각한 헤로인과 마약성진통제 옥시코돈 중독으로 6개월 시한부를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맥컬리 컬킨의 마약중독 이유로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을 꼽으며 "한 달에 약 6000달러(한화 약 680만원)를 약물에 지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라 쿠니스는 배우 애쉬튼 커쳐와 3년 교제 후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맥컬리 컬킨은 배우 브렌다 송과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