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꿀’ 떨어지는 베트남 웨딩화보...‘꽃길만 걷자’

▲사진=류필립 SNS

류필립 미나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최근 공개한 웨딩화보가 새삼 화제다.

류필립과 미나는 결혼식 전 베트남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류필립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베트남화보 드디어 나왔어요~^^ 이사진은 미공개 핸드폰컷과 스냅사진인데 느낌이좋아서 올려요~결혼식 D-2일 남았네요^^ 너무설레고 떨리네요”라는 글과 웨딩 화보를 전격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은 깔끔한 수트핏과 조각 외모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미나 역시 탄탄한 구릿빛 몸매와 순백의 웨딩드레스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사진입니까? 그림입니까”, “너무 이뻐요 웨딩사진이 아니라 작품사진 같아요”, “두 분 다 팔다리가 길쭉길쭉 하셔서 넘 아름다우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두 분 꽃길만 걸어요”라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