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일라베넷 인스타그램 캡처)
여욱환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배우 여욱환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여욱환의 예비신부는 여욱환보다 두 살 연하로, 현재 요식업계에 종사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간 열애를 이어왔으며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1979년생인 여욱환은 지난 2002KBS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논스톱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자명고’, 영화 쌍화점’, ‘어우동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연극 '칼집 속에아버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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