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제공
가수이자 배우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3' 첫방에서 백진희와 다정한 케미를 과시했다.

윤두준이 주연으로 열연 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특히 윤두준은 '식사3'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인물의 두 가지 면면을 연기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3' 제작발표회에서 "스무 살의 풋풋함을 표현하기 위해 피부 관리에 힘을 쓰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 겸손하게 말하기도 했다. 윤두준은 극 중 기계공학과 04학번 구대영으로 완벽 변신해 훤칠한 키와 조각같은 외모로 현실 캠퍼스 훈남 포스를 뿜어낸다. 특히 여름날 청춘과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까지 담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 화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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