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홍경민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해금연주자이자 홍경민의 아내인 김유나 씨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에 있으며 내년 1월이 출산 예정이다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만난 지 8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유나 씨는 홍경민보다 10살 연하다.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홍경민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의 굳은살이 멋있어 보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경민은 "결혼하려면 뭐에 홀린다더니 정말 그렇더라. 집에 가는 길에 아버지한테 전화걸어 해금 하는 여자 어떠냐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반면 아내 김유나 씨는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나"라는 질문에 잘생기긴 했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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