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일그룹)
러시아 보물선으로 알려진 돈스코이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된 돈스코이호는 신일그룹의 발표에 따르며 150조의 금괴, 금화 이상이 수장된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신일그룹은 17일 지난 15일 오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의 수심 434m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밝혀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돈스코이호1905년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로 귀환 중 일본함선에 쫓기다 울릉도 앞바다에서 침몰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담는다. 신일그룹은 엘지엠씨엔씨와 300억 규모의 영화 제작 체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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