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캡쳐
'식샤를합시다3'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시즌2 여주인공였던 배우 서현진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합시다3'에서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식샤를합시다2'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던 서현진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서현진은 '식샤를 합시다2'에서 매회 방송마다 맛깔나는 먹방을 펼쳐 시청자의 눈과 귀, 입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먹방여신'에 오른 바 있다.

서현진은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당시 "먹는 연기를 하면서 점점 노하우가 쌓이고 있는데 빠르고, 많이 먹어야 맛있게 먹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며 "또 음식에서 김이 날 때 뜨겁지만 참고 먹으면 좋은 컷이 나오는 것 같다"고 먹방 비결을 전했다. 또한 "나는 원래 평소에 밥을 천천히 먹는다"며 "그래서 드라마를 찍을 때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34세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 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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