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두준 SNS
‘식샤를 합시다3’가 16일 첫선을 보였다. ‘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한 윤두준은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갓 스무살이 된 풋풋한 청년 ‘구대영’으로 돌아왔다.

‘식샤를 합시다3’를 이끌어가는 캐릭터 ‘구대영’의 찬란했던 20대 시절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이수경, 서현진에 이어 백진희가 합류했다.

앞서 백진희와 윤두준은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윤두준과 백진희는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만났지만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지인 덕에 친근감을 느낀다”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백진희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친해져야 자연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두준씨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배우 대부분이 또래라 서로 통하는 것도 많아서 재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lsk0**** 시대가 90년대 같은데.. 옷차림이나 배경봤을때 좋타 재밌고 ㅋ”, “last**** ㅋㄱ시동안걸러 ㅋㅋㅋㄱ오라이 오라이”, “last**** 중고티코 ㅋㅋㅋ스토리볼만하겠는데 ㅋㅋ”, “승* 아,,, 백진희 이쁜데ㅠㅠㅠ놈 이쁜디 사투리는 아니야,,”, “dodw**** 와 너무 재밋어요 그리고 진희누나도 ㅈㄴ 먹방 열라잘하네요 그거 맥주 기술도 그렇고 하여튼 엄청재밋어요! 식샤3 잘됫으면 좋겟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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