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서희 SNS
한서희가 페미니즘을 쇼핑몰 홍보에 이용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서희는 12일 최근 불거진 워마드 성체 논란에 대해 “또 개지랄시작하냐?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라는 글과 욕설을 SNS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자신이 ‘페미니즘’이라 밝힌 한서희는 혜화역 1차 시위 당시 “울기도 많이 울었고 시위에서 목이 터져라 외치시는 여성분들을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시위 참석을 촉구했다.

그러던 중 한서희는 갑작스럽게 SNS와 오프라인에서 페미니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한서희는 “진짜 괜히 나대서 데뷔도 못하고 페미 발언으로 이미지는 쓰레기 됐고 맘고생이란 맘고생은 다하고 내가 뭘 얻었나 생각이 든다”며 페미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성체를 불태워 종교계까지 겨냥한 워마드를 옹호한 한서희는 SNS에 쇼핑몰 옷을 홍보하는 등 예상할 수 없는 행동으로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es99**** 뭐야 결론은 페미는 돈이된다 다시 실천할려고 옹호하는'척'하더니 결론은 자기 쇼핑몰 홍보였던가잖아 ㅋㅋㅋㅋㅋ 설마 저기에 낚이는 흑돈들 ㅇㅡㅄ제잉??”, “juno**** 페미는 돈이된다. 이걸 잘 이용하는게 한서희가 아닐까”, “blin**** 광역 어그로끈다고 수고많으십니다. 마약 사범님아”, “0dld**** 이거도 결국 돈이 되니까 하는 짓이지 뭐.얼마벌었을까”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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