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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21살 겪은 슬럼프→베이비복스 탈퇴’...‘우린 받은 게 없다’
속보팀 news@golfhankook.com
사진=심은진 SNS
심은진이 11일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심은진은 지난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후 섹시 가수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돌연 베이비복스를 탈퇴하고 솔로가수, 연기자의 길을 걸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심은진은 ‘헤럴드POP’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땐 로봇처럼 일했던 게 있다. 미성년자이고 아이돌이었잖나”며 “시키는 대로만 해야 했다. 나 자신이 없었다”며 활동 중 사춘기가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심은진은 “그런 감정들 때문에 베이비복스를 관뒀다”며 “나 혼자 살아남겠다고 한 것보다는,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다. 못 버틸 만한 상황을 멤버들이 아닌, 소속사에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미수금이 있다. 사장님도 괴롭게 하고, 매니저들도 힘들고. 버틸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며 “남들은 건물 몇 채 지은 줄 아는데 우린 받은 게 없었다. 삶도 궁핍해져가고, 상황이 안 좋았다. 이런 사람들과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 싶었다”며 슬럼프를 털어놨다.

큰 인기에도 21살에 슬럼프에 빠진 심은진은 “물론 당시 소속사 사장님을 인정하긴 한다. 모험심이 강해서 한류도 만들었고, 기획력도 좋았다”며 “나머지 멤버들 중에는 그의 도움을 받으면 잘될 수도 있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다 같이 소속사를 나가자고 하기에는 멤버들 인생을 내가 책임질 수 있을까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진의 강력 대처에 누리꾼들은 “lee8**** 죄라면 이쁜게 죄지... 대한민국 여자들의 공공의 적은 나보다 예쁜애..”, “yji1**** 형사에 민사에 할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서 콩밥도 먹이고 금전적으로도 손해를 보게해야 정신 차릴 놈(?) 일듯 합니다. 끝까지 가세요 응원합니다”, “hdb2**** 어이구.그래 쳐 할일이 없나?지금이라도 싹싹빌어라.심은진씨께.참다 참다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고소를 하겠나?제발 전국에 계신 모든분들.제발 인간관계에서 예의를 지켜주세요.사람 순하다고 막대하다가 뿌린대로 거둡니다.웃고 넘길때 적당히 그만하세요.”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입력날짜 : 2018-07-11 12: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