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이 군대에서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최소 군 복무 22년에 해당하는 간부만 사용할 수 있는 국군양주병원 특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해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현역 입대한 지드래곤은 팔과 발목에 깁스, 보호대를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한차례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지드래곤은 두 차례 병가를 내면서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빅뱅 대성 역시 군 입대 후 후두염 증상으로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하면서 ‘공익전환설’ 의구심이 증폭된 바 있다.

이에 당시 웹예능채널 셀럽티비 ‘이슈시개’에 출연한 A 기자는 “아이돌들은 평소 많은 연습량 때문에 연골이 많이 상하거나 안 좋다”며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현역으로 가긴 하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갈 정도로 몸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고 아이돌의 건강 적신호를 설명했다.

실제 지드래곤은 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일본 오사카 콘서트 당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지드래곤은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진행된 단독 투어에서 오른쪽 발목을 부상 당해 염좌 진단을 받고, 2주간 치료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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