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쌈디가 지난 22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쌈디는 최근 3년 만에 앨범을 발매하고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쌈디는 예전 예능 활동과 사뭇 다른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케 했다.

‘나혼자산다’에서 쌈디는 앨범 작업 스트레스로 식욕, 성욕, 수면욕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MC들은 ‘성욕까지 없을 수가 있냐’며 쌈디의 건강에 우려를 나타냈다.

앞서 예능 기대주로 큰 인기를 얻은 쌈디는 능청스러운 입담과 센스로 큰 인기를 구사했다.

딩시 쌈디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서 ‘여자가 어떤 스타일인지 구분해낼 수 있냐’는 질문에 “대화를 해보거나 말투만 봐도 딱 알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어떻게든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끔 노력하는 편”이라며 “노력해서 얻은 사랑이 더 오래 가더라”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서 여자가 없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솔직담백한 답변을 건넸다.

한편, 누리꾼들은 “sy_d**** 결정장애인으로 살고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툭툭 던지는건 재미있는데 생활 자체는 우울 무기력 결정체처럼보여서 안쓰럽기도 하고....”, “ibts**** 쌈디나 화사 둘중에 하나라도 고정시켜달라!”, “seld**** 이방송보고 쌈디 앨범들었는데 굿이더군요 긍정적으로 내실있게 즐겁게 생활하세요~^^”, “ykjh**** 쌈디는 컨셉이 아니고 저건 진짜다 저 퀭함은 컨셉으로 만들어낼 수가 없다 살이 가죽만 남아서 웃을 때 주름이 너무 많이 생긴다 잘 생긴 얼굴 다 어디 갔노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꼭 살 찌워야할 듯 작업도 끝났으니 꼭”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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