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2001년 시트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1년에는 '딱 좋아', '골뱅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여고시절', '세친구', '뉴논스톱' 등 다양한 시트콤이 방송됐다.

2001년 11월 19일부터 2002년 3월 15일까지 SBS에서 방송된 '딱좋아'는 청춘시트콤으로 이성진 이동욱 유승준 안연홍 등이 출연했고, '골뱅이'는 2000년 10월 16일에서 2001년 11월 16일까지 SBS에서 방영된 시트콤으로 정성화 박미선 권용운 김진수 등이 출연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순풍산부인과'의 후속작으로 2000년 12월 18일 부터 2002년 2월 22일까지 1년 3개월동안 293부작으로 방송되었던 SBS의 시트콤이다. 대비되는 외모와 독특한 성격을 가진 삼부자가 벌이는 유쾌한 가족 시트콤으로 노주현 신구 박정수 이홍렬 등이 출연했다.

2001년 9월 2일부터 2002년 10월 27일까지 SBS에서 방영한 '여고시절'은 1970년대~1980년대의 여고생들의 모습을 그린 시트콤으로 정보석 이유진 예지원 등이 출연했으며 '세친구'는 MBC에서 2000년 2월 14일부터 2001년 4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의 성인 시트콤으로 정웅인 박상면 윤다훈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뉴 논스톱'은 MBC에서 2000년 7월 31일부터 2002년 5월 17일까지 방송된 청춘 시트콤으로 이민우 김영준 양동근 이제니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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