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희순 박예진 sns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부터 현재 결혼생활까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박희순은 최근 진행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박예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2011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2015년 혼인신고를 했다. 1주년을 자축하는 스몰웨딩 겸 파티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가족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연약식을 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이슈가 됐다.
박예진은 박희순과 열애 인정 당시 "예전에는 드라마를 끝내면 '여행 가야지'라는 생각 먼저 했는데 요즘에는 경제적 기반을 탄탄하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집도 사고, 난생 처음 대출금이라는 것도 갚아나가고 있다. 지금 경제적 기반을 닦아야 나중에 연기를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