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민혁 SNS
지민혁이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가운데 앞서 Mnet ‘고등래퍼2’ 출연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민혁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호산의 아들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Mnet ‘고등래퍼2’에서 박호산의 친아들과 만남이 성사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고등래퍼2’에서 실수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지민혁은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다.

지민혁은 “준비를 제대로 하고 나갔다면 후회는 덜 했을 것”이라며 “혼자 랩하는 것과 쟁쟁한 친구들과 경쟁하는 것은 180도 달랐고, 정말 잘하는 실력자들이 많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하라면 지금보다 더 연습을 많이 할 것 같다”며 “실수 안할 수 있어요가 아닌 없게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다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고, 부족한 건 사실”이라며 “얼떨결에 한 번 나가봤기에 더 자극을 받고 돌아왔다. 많이 배웠다”며 밝혔다.

아울러 “파이널 무대를 보면서 제가 나중에 커서 저 무대 위에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랩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자신감이 200%차 있을 때 할 거 같다. 아직 나간 정신은 안 돌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istp**** 잘생긴 얼굴이 프로필에서 빛이 안나네요. 멋지게 올리시구 승승장구하세요.”, “lull**** 중학교 때 지민혁 배우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방방에 친구들하고 많이 놀러 갔었는데 .. 그립다 재밌었는데”, “dusg****랩은 취미로하시는게...”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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