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솔빈 SNS
하지만 논란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불거졌다. 이날 솔빈이 방탄소년단 진의 본명을 부르는 등 경솔한 태도를 취했다는 지적이 잇따른 것이다. 또한 1997년생인 솔빈이 자신보다 5살 많은 진에게 사석인 것처럼 반말을 썼다며 태도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솔빈의 소속사는 “1년 10개월 동안 뮤직뱅크 MC로 지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며 라이브 방송에서 일어난 경솔한 행동에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전문을 게재하며 수습에 나섰다.
한편, 누리꾼들은 “wndy**** 많이 친한가 보다~ 보기좋다”, “112l**** 이게 그렇게 불편해???...”, “sink**** 그냥 장난 친거다! 그냥 넘어가지 무슨 ...”, “ lime**** 나도 방탄팬인데 이해 안돼서... 생방송 도중 나가버린 건 분명 경솔한 행위지만 호칭은 둘만의 문제 아닌가?? 진이 반말 허용했으니깐 반말 쓰겠지 너무 간섭하지는 맙시다;”, “luvc**** 진오빠 좀 그만 냅둬. 개인사정으로 안좋은일 겹겹이 터져서 맘이 안좋다. 제발”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