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이브브라더스코리아
앞서 조승현 대표는 지난 2013년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맛은 기본이다. 팔자막창의 목표는 미각만이 아닌 맛과 분위기를 모두 만족시켜 이곳을 찾도록 하는 것”이라며 “허름한 술집 분위기를 탈피해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힙합 분위기의 그래피티를 매장 가득 그려 넣어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사업 수완을 밝힌 바 있다.
이어 “‘막창집은 허름해야 맛있다, 오래됐으니 맛있을 것이다’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대구 전통막창의 맛과 현대인의 스타리이 공존하는 젊고 자유로운 맛을 찾았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승현 대표는 외식업에 이어 골프사업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