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고아라, 15년간 함께한 SM 떠나 이정재·정우성 소속사로...왜?
속보팀 news@golfhankook.com
사진=고아라 SNS
최근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으로 출연하는 고아라의 연기 변신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고아라는 ‘함무라비’를 통해 ‘권리 위에 잠자는 시민이 되지 말라’는 신조를 가지고 약육강식이 판치는 사회에 일침을 날리는 인물로 나온다.

고아라는 데뷔 시절 청춘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10대들의 우상으로 단숨에 떠올랐다. 인형 같은 미모, 발랄한 성격 등 완벽한 비주얼로 등장한 고아라는 오랜 시간 연기력 논란과 흥행 참패를 겪어야 했다.

그러던 중 반올림 ‘옥림’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인생 캐릭터를 만난다. 지난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을 맡은 고아라는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한다. 이후 연기에 대한 갈증이 커진 탓이였을까. 15년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와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이정재, 정우성의 아티스트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다.

이에 대해 고아라는 지난해 스포티비와 인터뷰에서 “어떤 배우가 될 것인지, 어떤 작품이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은 늘 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5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면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이 더욱 켜졌다”며 “그때 SM과 계약이 만료되는 시기가 와서 갈망하고 있던 연기적인 방향성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잘 맞는 것 같아서 옮겼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소속사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일 다를 수 있지 않냐”며 “작품을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 그런 방향성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잘 맞았다”며 여전히 SM과는 좋은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날짜 : 2018-06-11 14: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