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승현 SNS
강승현이 최근 영화 ‘독전’을 통해 연기자로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강승현은 지난 2008년 동양인 최초로 포드 세계 슈퍼모델 우승을 차지해 세계적인 톱모델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당시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의 조화로 마크 제이코스, 트루사르디 등 내로라 하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됐다.

이후 강승현은 퍼스트룩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당시 강승현은 “난 촌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내가 베이비페이스이긴 하지만, 촌스러운 이미지가 있는데 그런 촌스러운 얼굴이 매력적인 것 같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세계적인 톱모델에서 뒤늦게 연기자의 길로 전향한 강승현은 모델 장윤주가 영화 ‘베테랑’으로 신고식을 치른 것처럼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겨 향후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강승현에 대해 누리꾼들은 “twic****독전에서 무지 매력있었음.”, “thet**** 잘하던데 그정도면.. 다른 배우들이 작두타서 연기해서그렇지”, “fini**** 이 누나 이게 마른몸 탈피라니... 이게 찌운 몸?!”, “gnlw**** 첨나왔는데 깜짝놀랬는데 어색한고없이 연기잘하시던데요 깜짝놀랬어요 신인배우보다 잘함”, “manb**** 연기도 잘하고 몸매도 엄청 이쁘던데ㅎ”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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