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고령 임신 우려로 ‘냉동난자’까지...진화와 ‘2세 계획’은?

▲사진=함소원 SNS

함소원과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지난 5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달달한 신혼기를 공개했다. 이날 함소원은 어린 남편 진화와 함께 사는 럭셔리 자택을 소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함소원은 방송에서 결혼 전 냉동 난자를 결심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케 했다. 함소원은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이라는 부분을 언급하며, 이미 냉동 난자 15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TV리포트에서 진화와 자녀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함소원은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 저는 하나, 남편은 둘만 원하는 상황이다. 남편은 둘은 낳아야 정관 수술을 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살 차이를 극복하고 함소원과 결혼에 성공한 진화는 1994년생으로 중국 유명 농장 사업가의 2세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