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영어 공부에 나섰다. 지난 1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차기작을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영어 공부를 위해 찾은 주민센터에서 뜻밖의 난항을 겪었다. 주민센터에 모인 어르신들의 상당한 영어실력에 놀랐기 때문이다. 이시언은 ‘cuisine’이라는 단어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어르신들 앞에서 기죽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를 지켜본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이시언이 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우려심을 나타냈다. 또한 ‘cuisine’과 요리와 관련된 대화 주제를 알아채지 못하는 등 토론에 끼지 못했다.

이후 이시언은 ‘요리를 하냐’는 영어 질문에 “라면”이라는 짧은 영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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