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호 SNS‘거기가 어딘데’가 1일 첫선을 보였다. KBS2 ‘거기가 어딘데’는 유호진 PD와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직접 대자연 탐방을 나서는 여행기로 아라비아 사막 42km 구간을 3박4일간 걷는 무모한 도전을 펼쳤다. 이에 조세호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인생 계획표를 짜고 살아간다”며 “제 인생계획표에 사막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저도 궁금했고 유호진 PD가 다녀왔다는 말에 나도 갈 수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에 갔다”며 “사막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왜 여기 있는가 싶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도착하기 전까지 돌아갈 수 없구나. 끝이 안 보이는 길이 저에게는 임팩트 있게 다가왔다”며 “출구 없는 사우나는 걷는다는, 그 사우나가 내 집이라고 인정하는 과정들이 재미있는 요소가 될 수 있고 그런 것들이 멘붕일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KLPGA 선수들 맹활약하는 대표주자 박현경·황유민·이예원·박지영·김재희, 시즌 첫 메이저 우승 겨냥 '메이저 우승컵'을 걸고 선전을 다짐하는 여자골프 선수들 '2주 연승 도전' 최은우 vs 'KLPGA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백규정·장수연·이다연 '손하트'를 날리는 여자골프 스타플레이어들
▲사진=조세호 SNS‘거기가 어딘데’가 1일 첫선을 보였다. KBS2 ‘거기가 어딘데’는 유호진 PD와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직접 대자연 탐방을 나서는 여행기로 아라비아 사막 42km 구간을 3박4일간 걷는 무모한 도전을 펼쳤다. 이에 조세호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인생 계획표를 짜고 살아간다”며 “제 인생계획표에 사막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저도 궁금했고 유호진 PD가 다녀왔다는 말에 나도 갈 수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에 갔다”며 “사막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왜 여기 있는가 싶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도착하기 전까지 돌아갈 수 없구나. 끝이 안 보이는 길이 저에게는 임팩트 있게 다가왔다”며 “출구 없는 사우나는 걷는다는, 그 사우나가 내 집이라고 인정하는 과정들이 재미있는 요소가 될 수 있고 그런 것들이 멘붕일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최신기사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KLPGA 선수들 맹활약하는 대표주자 박현경·황유민·이예원·박지영·김재희, 시즌 첫 메이저 우승 겨냥 '메이저 우승컵'을 걸고 선전을 다짐하는 여자골프 선수들 '2주 연승 도전' 최은우 vs 'KLPGA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백규정·장수연·이다연 '손하트'를 날리는 여자골프 스타플레이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