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아이들에게 자신이 못 받았던 사랑과 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은 성동일은 드라마, 영화 상관 없이 다작하는 배우로 손꼽힌다.
앞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성동일은 갑작스럽게 맞이한 행복감에 불안감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발리로 여행을 떠난 성동일은 가족과 식사자리에서 누나와 아내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아버지도 거의 고아셨다.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셨는데 다른 사람에게 퍼주는 것도 좋아하셔서 어머니와 매일 싸우셨다”라고 말하며 “성동일이 돈, 돈, 돈 한다는 말. 난 그게 진실이다. 돈 때문에 가정이 파괴됐고 돈 때문에 추억도 없다. 아이들은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다. 가난이라고 하면 치가 떨린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