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경화 SNS
지난 31일 MBN ‘카트쇼2’에 출연한 김경화의 남다른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40대의 나이에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복근과 애플힙을 자아내는 김경화의 우월한 몸매와 이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하게 관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김경화가 완벽한 몸매를 가꿀 수 있었던 것은 혹독한 자기 관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경화는 앞서 bnt와 인터뷰에서 “방심한 사이에 조금씩 살이 쪘다. 문득 거울을 보는데 물개 한 마리가 보이더라”며 “너무 충격 받아서 애플힙과 복근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운동하는 모습과 몸 사진을 SNS에 올리는데 많은 분들이 자극 받아 운동을 실천 중이라고 하더라. 반응이 너무 감사해서 더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16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더욱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은 손을 놔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나의 경우 요리를 손을 놨다. 대신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아이들도 잘 커줘서 그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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