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캡처
MBC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김서형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영한 ‘이리와 안아줘’에서 허준호는 전국민에게 충격을 안긴 희대의 살인마로 출연했다.

이어 김서형은 자신이 원하는 기사를 쓰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는 자극적인 기자로 나오면서 살인마 허준호를 상대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 방영분에서 김서형과 허준호에서는 두 사람의 연기력이 폭발했다. 이날 김서형은 허준호에게 장기용을 언급하며 초상권을 요구했다.

희대의 살인마로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른 그지만 유독 장기용에 대해 애틋한 부성애를 가진 인물로 나온다. 때문에 김서형이 장기용을 운운하며 자신을 자극하자 허준호는 대사 없이 표정만으로 김서형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누리꾼들은 “주인공 때문에 큰 관심 없었는데 허준호랑 김서형 연기 역시 잘하네요. 김서형 목소리 분위기 칼쓰마 있으시네욤”, “zz_1**** 허준호랑 김서형 연기대결도 재밌어ㅋㅋ”, “pea_**** 너무 재밌어 간만에 대작 나온듯, 허준호 김서형은 말할것도 없지만 신선한 주연배우들도 연기를 잘하고ㅎ”, “vale**** 난 요즘 허준호보다 김서형이 더 무섭다..공감능력 결여된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같애;; 뭘 자꾸 웃어대는지...볼때마다 욕이 절로 나옴”, “curt**** 이 장면 둘이 진짜 어느 누구도 카리스마 지지 않음;; 후덜덜...”이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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