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슈가맨' 캡처
이혜영이 최근 예능 활동을 시작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0일 이혜영은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앞서 이혜영은 ‘추억의 가수’를 소환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도 출연해 과거 가수 활동 당시 인기를 모았던 ‘라 돌체 비타’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혜영은 전 남편 이상민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혜영은 “상민 씨가 예능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며 “음악 소질이 너무 아까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라 돌체 비타’를 불렀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04년 이상민과 결혼한 후 1년 뒤 이혼을 결정했다. 이후 지난 2011년 하와이에서 일반인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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