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유 SNS
이어 온유는 최근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로 샤이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온유는 성추행 논란 후에도 지난해 12월 형제와 같았던 샤이니 멤버 故 종현의 사망 소식에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한동안 언론 노출을 자제한 온유는 당시 멤버들과 상주로 故 종현의 빈소를 끝까지 지켰다.
이후 온유는 자신의 SNS에 故 종현을 위한 글로 추측되는 심경을 고백했다. 당시 공개된 글은 “당신이 누구이든 무얼하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 한가지만 기억해주십시오. 그 누군가는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샤이니를 본 누리꾼들은 “wjdd****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na**** 샤이니 10주년 너무 축하하고 언제나 처럼 끝까지 응원할게 신곡 데리러가 많이 들어주세요!”, “skyr****샤이니는 영원히 다섯명! 비록 지금은 함께하지 않지만 항상 다섯명이 함께한다고 생각할게요! 응원합니다!!”, “hyun**** 얼마나 힘든시간보낸친구들일까 싶지만그래도 우울에 안빠지게 활동더열심히하는거겠지요다들 힘내세요 파이팅!!”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