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형식 SNS
매번 연기자로 다양한 연기를 선사하는 박형식은 앞서 남다른 부를 소유한 것으로도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박형식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같은 팀 광희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아냈다.
당시 광희는 “형식의 아버지가 독일 수입차 B사의 이사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며 “박형식에 대해 돈 ‘자랑하느냐, 부자라서 낙하산으로 제국의 아이돌에 들어왔느냐’는 글들이 올라왔다”며 박형식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형식은 “재벌, 재력가 아들이라고 알려졌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너무 과장됐다”고 해명에 나섰으나, 예기치 않게 광희가 “돈이 없던 연습생 시절 박형식의 통장 잔고를 봤는데 1600만원이 있었다”고 폭로에 나섰다.
당혹스러운 표정의 박형식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세뱃돈을 대신 모아주셨다”며 “20살때 돈을 주셨는데 꽤 되더라”고 해명에 나섰다.
한편, 박형식과 장동건의 브로맨스가 엿보이는 KBS2 ‘슈츠’는 미국 유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