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호박씨' 캡처
이어 이수근은 보아의 등장에 “땅부자 오셨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아울러 오랜 연예계 생활로 대수롭지 않게 이수근의 유머를 받아내는 보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우면서 보아가 실제 ‘땅부자’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TV조선 ‘호박씨’에서 강용석은 “연예계 빌딩 부자로 보아가 있다. 20세 때 청담동에 있는 빌딩을 10억 5,000만 원에 매입했는데 이게 현재 가치로 3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케 했다.
당시 보아는 청담동 25억 원, 남양주 30억 원 등 총 8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젊은 건물주로 등극했다.
이후 보아는 한 방송에서 ‘지금까지 산 것 중 가장 비싼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땅”이라고 밝히며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