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상규 SNS
이어 성폭행 직전까지 갔던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도주하는 차량의 번호판을 외워 경찰에 전달한 것이다. 이에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가해자는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2004**** 진짜 여자분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다행히 지나가다가 발견되어서 정말로 다행이네요”, “jse_**** 다행이다 ㅠㅠ 큰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erro**** 고맙습니다~ 한상규님 덕분에 이 세상이 따뜻하고 아름답네요 도우신 것 백배 만배로 복 받으세요♡”, “jju1****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봐도못본척하는게 다반사인데”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