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님과 함께'캡처
당시 방송에서는 박원숙이 “임현식이 돈이 좀 있나 보더라”며 “누가 전화가 와서 임현식과 중매를 하고 싶다며 임현식의 재산을 물어보더라. 그런데 진짜 화가 확 나더라. 순수한 만남도 아니고 재산을 왜 물어보냐”고 전했다.
이어 임현식이 “나 땅도 있고, 재산이 있는 것은 맞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박원숙은 “재산이 있는 걸 알지만 그런 조건을 제1의 조건으로 세워 물어보니 내가 괜히 화가 나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