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워너원’ 박지훈이 29일 2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1999년 5월 29일생인 박지훈의 20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생일선물키트 50세트를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하는 것은 물론 지난 2월에는 박지훈의 모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후배들에게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47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 ‘네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는 등 여심을 흔드는 애교와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모태 미모를 자아내는 박지훈의 어린 시절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떡잎부터 남달랐던 박지훈’이라는 제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세월 순으로 나열된 박지훈의 모습은 변함 없는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