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윙스 SNS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스윙스는 “나는 내 길이 뭔지 안다”며 “나를 표현하고 총알받이 되고 싶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하고 싶은 거 꼭 하고 내가 변해가는 것 같을 때 나는 팬들이 나를 욕하는 게 좋다”고 팬들에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전이 되고 내가 변할 마음이 생긴다”며 “내가 좀 이상해지는 것 같으면 DM 보내달라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하루 만에 같은 소속사 씨잼과 바스코가 마약 혐의에 연루되며, 저스트뮤직의 행보에도 브레이크가 걸렸다.
한편, 누리꾼들은 “ smjd**** 스윙스는 뭘 하든 신경 안씁니다 가사에도 그랬듯.. 기준을 강요하면 폭력이라서 냅둔답니다”, “enth**** 스윙스형 올해는우리꺼 가 이런거 말하는 거였어????ㅠㅠㅠㅠ”, “2pm2**** 저스트뮤직 그래도 힙합씬에서 알아 주는 레이블인데 앞으로 어떡하냐 이제???”, “miso**** 저스트뮤직 안되겠네 ㅋㅋㅋ 저스트뮤직 소속 힙찔이들 다 조사해라 대마 한사람 또있다 분명”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