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운오리새끼 캡처
메이비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부부에 합류하게 됐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2014년 7월 교제를 시작해,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으나, 윤상현은 거듭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윤상현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메이비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윤상현은 메이비와 결혼을 결심했냐는 말에 윤상현은 “아니요, 처음 만난 날은 제가 술을 마셔서 다음 날 일어나보니까 그 자리가 기억이 없었어요”라고 밝혔다.이어 “다시 만난 자리에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라며 “밥 두 번 먹고 집으로 초대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밥 두 번 먹고 집으로 초대했다고요?”라고 놀라자 윤상현은 “뭘 만들어 준대요. 월남쌈인가 뭔가를”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신동엽은 “둘 다 선수 느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집에 와서 (메이비가) 월남쌈을 해주는 뒷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어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만난 지 2개월 만에 메이비와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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