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행운' 문문이 과거 몰카 사건에 휘말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어 현재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인기를 끈 문문의 과거 몰카 사건에 실망감을 느낀 팬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문문은 지난해 문화뉴스와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지구에는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달로 간 문문입니다. 제가 살아온 경험을 노래하고 있고, 올해 서른이 되었습니다. 시와 우주랑 이태원에 살아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영감은 날씨와 꿈이고, 거기에 제가 살아왔던 경험을 입혀서 작업물을 만들어 낸다”며 “노을 진 하늘이나, 비가 오고 난 길거리 등을 보고 있으면 예전 일들이 떠올라 그 위에 멜로디를 입혀본다”고 자신만의 작곡 방법을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문문의 소식에 “loll**** 실검에 뜨는거 보고 왜 이 사람 또 범죄 저질렀나 ㅋㅋ 했는데 리얼로 범죄 저지른거였네 ㄷㄷ;”, “tapa**** 양아치가 여기 또 있었네.내가 말했지 또 나온다고 더 뒤져봐 또 있어 눈에 안 보일뿐이야”, “ttit**** 오늘 운전하다 노래좋네.. 누구지? 하고 봤더니 문문이던데... 노래도 삭제해야겠다”, “wlfk**** 헐 내 비행운노래....너무충격”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