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시시박 SNS
당시 하시시박은 “학교라는 체제 안에 불만이 많았다”며 “나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고 학교와는 별개로 꿈을 이룰 자신이 있었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퇴를 결심하고 A4용지 15장 분량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부모님을 설득했다”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아울러 “런던 필름스쿨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친 직후 ‘바이스 매거진’에서 일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스튜디오를 차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시시박은 배우 봉태규와 지난 2015년 결혼한 후 최근 둘째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