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쟈니 리가 화제가 되면서 앞서 현미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쟈니 리는 지난해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하일은 ‘나이 들수록 OO가 없어지더라’란 주제에 대해 “나이 들수록 몸매가 없어지더라. 눈가가 쳐지고 뱃살이 는다”고 전했다.

이어 “젊었을 때는 스스로 거울을 보면 ‘참 잘생겼다’ 했는데 요즘은 거울을 보면 실망한다. 운동을 해도 뱃살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현미는 쟈니 리를 언급하며 “평소에 누나, 동생하고 지낸다. 쟈니리는 정말 솔직하고 성격이 좋다”며 “결혼을 4번 한 가수가 있는데 자기는 정식 주례까지 세운 결혼을 5번했다더라. 그렇게 솔직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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