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윤희 SNS
‘스케치’를 통해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동건과 조윤희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스케치-내일을 그리는 손’ 제작발표회에는 이동건을 비롯해 정지훈이 참석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출연하는 첫 작품을 ‘스케치’로 선택했다.

최근 딸을 출산한 이동건과 아내 조윤희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열애를 시작했고, 최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건은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어 ‘딸바보’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이동건은 배우 정지훈과 함께 '상두야 학교가자' 이후 15년 만에 '스케치'로 재회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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