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화 웨이보
당시 함소원은 “무용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굶어가며 운동을 했는데 입학하고 나서는 원없이 먹어서 몸무게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먹으면 다 살로 가는 체질이고 깡마른 몸매보다 통통한 살집이 있는 걸 좋아한다”며 “섭취한 음식물을 일일이 기록하는 등 거의 10년 동안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서 몸매관리를 해오고 있다”며 꾸준한 체중 감량 비법을 밝혔다.
아울러 “최근 요가 자격증도 땄다”며 “연예계에 입문해 한창 활동할 때에는 47㎏까지 줄였으니, 무려 27㎏이나 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살짝 쪄서 51㎏”이라며 “운동할 때는 근육운동보다 라인을 잡아주는 운동을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다”고 남다른 몸매 유지 비결을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중국 SNS 스타 진화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