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3필지 선착순 특별분양

평균수명 100세가 현실로 다가온 요즘, 정년을 앞둔 사람들은 얼마나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을까가 관심이다.

골프를 즐기면서 럭셔리한 전원 생활을 할 수 있는 전원주택이 화제다. 고급 실버타운의 4분의1 수준인 월 150만원으로 골프와 전원 속 삶을 함께 즐기는 레저형 주택이다. 2009년 개장한 한맥CC&노블리아(회장 임기주)는 전원주택단지의 마지막 33필지를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

이 주택은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위치한 한맥CC에 펼쳐져 있다. 앞으로 낙동강이 마을을 휘돌아 흐르고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친 명당 중의 명당이다.

한맥CC&노블리아 빌리지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장과 부대 시설을 맘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맥CC는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정규 18홀 규모로 전장이 7,317야드에 이르는 대중제 골프장이다. 페어웨이 전체를 양잔디로 시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노블리아 빌리지 입주자들에겐 주중, 주말 구분 없이 골프장을 3만원에, 동반 2인은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 주변에 조성된 산책로와 등산로는 입주민들의 인기 레저 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또 산악 자전거와 산악 승마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낙동강에서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주거 기능은 물론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로도 손색이 없다.

노블리아 빌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실버타운보다 적은 비용으로 완벽한 은퇴 생활을 꿈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은퇴 후 부부가 쾌적한 노후를 즐기려면 월 300만원 이상의 생활비가 소요된다. 하지만 노블리아 빌리지에 입주를 하면 골프를 하면서도 월 150만원이면 기본 생활을 할 수 있다.

노블리아 빌리지는 접근성이 뛰어나다.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불과 2km 거리다. 2005년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1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평택~제천간 고속도로가 2014년 말 남제천IC까지 완공되면 향후 교통 접근성이 훨씬 좋아질 전망이다.

노블리아 빌리지는 투자가치도 높다. 전원주택단지에서 7km, 차로 10분 거리에 경북도청 이전지가 있다. 1단계 사업으로 경북도청 신청사 및 행정 타운이 201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2027년까지 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도청사를 중심으로 10만명 이상의 신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맥개발㈜은 한맥CC&노블리아 전원주택단지 내 잔여 33필지에 대한 선착순 특별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택지 면적은 233㎡(70평대)~590㎡(178평대)까지 다양하며 주택은 토지 구입 후 입주자의 개성을 살려 지을 수 있다. 기반 공사인 도로, 통신, 전기, 수도 등은 이미 완료돼 비용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다. 문의 전화는 한맥CC&노블리아 (031)776-5400, (054)650-7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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