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대의 가격으로 명품 골프장을 즐길 수 있는 주중무기명골프회원권 출시
골프 뿐 아니라 리조트(콘도)내 모든 부대시설 회원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 담아

서울에 사는 임성수(50)씨는 골프회원권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여진다. 좋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싶지만 비용이 비싸고, 가격에 맞춰서 구입하려고 하니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적어 고민이 된다.

보광 휘닉스파크(www.pp.co.kr)에서는 3,000만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에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진 ‘주중무기명골프회원권’을 출시했다. 실속있는 가격으로 명품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에 골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골프황제’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명품 골프장으로 전체면적 32만평에 18홀, 파 72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2013년 현재까지 골프 전문매체 등에서 뽑은 한국 10대 골프장에 7회 연속 선정돼 14년 동안 ‘최고 수준의 골프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레이크 코스와 마운틴 코스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뛰어난 조경은 물론, 라운딩에 묘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타 골프장이 한 여름 높은 기온으로 인해 골프를 치기 부적합 했다면,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연중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여 한 여름에도 쾌적하게 골프를 칠 수 있다.

제휴골프장인 여주 블루헤런 G.C와 경주 블루원 보문 CC, 제주도 내 3개 골프장에서도 회원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루헤런 G.C에서는 주중회원요금인 6만2,000원, 블루원 보문 CC에서는 준회원요금인 7만원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기존 골프회원권이 ‘정회원+가족회원’으로 가입조건을 한정했던 반면, 주중무기명골프회원권은 무기명 회원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정인이라면 자유롭게 라운딩을 할 수 있어 회원권 하나로 여러 개를 보유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회원의 기호에 맞게 개인플러스 정회원 2인+무기명 1인, 법인플러스 정회원 1인+무기명 2인 구성 중 선택이 가능하며 그린피는 기명 6만5,000원, 무기명 7만5,000원으로 비용을 최소화하여 부담을 줄였다.

또한 콘도 연 10박을 회원요금으로 이용가능하며, 퍼블릭 골프장을 주중 50%, 주말 30% 할인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휘닉스파크 내 워터파크, 리프트, 식음업장 등 전 부대시설도 회원요금이 적용된다.

골프회원권 멤버십 입회는 개인플러스·법인플러스 모두 3,500만원이며,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보증금 전액을 환불받는다.

휘닉스파크 회원사업팀 정장섭 팀장은 “명품클럽이라 불리는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을 실속 있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회원권 하나로 골프클럽뿐 아니라 콘도 및 부대시설 등의 다양한 혜택을 담은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367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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