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킨 중흥 S-클래스’ 오피스텔 지역 내 6년 만에 나온 신규분양
성수동 일대 낙후된 오피스텔 많아 희소가치 UP, 높은 임대료 기대

건설사들의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공급과잉에 대한 논란이 일자 그 동안 신규공급이 없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이 인기를 다시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광진 아크로텔’의 경우 광진구 자양동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오피스텔로 최고 53.8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조기 마감되며 분양에 성공했다. 또한 DS네트웍스가 분양하는 성수동 소형 오피스텔 ‘램킨 중흥 S-클래스’도 지역 내 6년 만에 공급되는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램킨 중흥 S-클래스’ 오피스텔은 현재 회사보유분 및 대출 부적격 세대 분을 한시적으로 특별 분양하고 있어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램킨 중흥 S-클래스 오피스텔은 성수역 초역세권으로 서울숲역과 7호선 건대입구역까지 세 개의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을 구축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1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 조건으로 전매까지 제한 없는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특히 도보 거리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풍부한 학생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만 하다. 더불어 사업지 후면 부지에 연면적 3만4,700.66㎡ 규모의 우리은행 콜센터가 최근 입주를 완료하여 상주인원만 2,000명 이상의 임대수요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어 수익성이 더욱 높아졌다.

램킨 중흥 오피스텔을 분양하는 DS네트웍스는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세종특별시에서 ㈜대우건설과 함께 오피스텔 824실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부동산 개발업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의 대표산업단지로 자리잡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가산 램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을 성공적으로 분양해 그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성수신도시 골든 블록에 자리한 램킨 중흥 오피스텔도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자양동이나 성수동처럼 수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지역은 낙후된 오피스텔이 많아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높은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다”며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에 오피스텔 투자자들은 공급이 없었던 지역의 신규 오피스텔을 적극 노려야 한다”고 밝혔다.

성수동 램킨 중흥 S-클래스 오피스텔은 2013년 4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홍보관은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문의전화 1600-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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