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명품 골프장이 중부권에 생겼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산24-1번지 일원에 조성된 동촌 골프클럽(GC)이 지난 6일 문을 열었다.

동촌GC는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장 중 하나인 남촌컨트리클럽과 같은 계열 골프장으로 모기업은 남촌과 마찬가지로 마주코 그룹(회장 남승현)이다. 두 골프장 모두 김국종 총괄사장이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도로가 만나는 중부권 교통 요지에 자리잡은 동촌GC는 동서울톨게이트 기준 50분대, 천안, 평택, 원주, 대전 지역에서는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북충주TG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20분 이내의 거리에 탄산온천, 유황온천, 휴양림 등이 있어 라운드 전후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동촌GC는 일반(1억5,000만원)과 프리미엄(3억원)을 회원을 모집 중이다. 입회 후에는 계열 골프장인 남촌 컨트리클럽의 잔여타임 예약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www.dongchongc.co.kr, 문의전화 (043)722 07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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