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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지난 10년의 투어생활은 '나의 전부'" [KLPGA 대상시상식]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허윤경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월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개최한 '2020 KLPGA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한 골프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2017년 신설된 K-10클럽은 10년 연속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만이 가입할 수 있으며 올해는 허윤경(30) 김지현2(29) 두 명의 선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허윤경은 2009년 KLPGA에 입회해 2010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동해 왔으며, 2013년 첫 우승을 신고한 뒤 2014시즌에 2승을 일궈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앞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은퇴식을 가진 허윤경은 "작년에도 은퇴를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K-10클럽에 꼭 가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은퇴시기를 1년 늦췄다"고 설명했다.

허윤경은 "지난 10년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의 전부'다. 10년 동안 최선을 다했고, 많이 울고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하고 출산을 하면서 새로운 가족도 생겼다. 그만큼 큰 의미를 가진 투어 생활 10년을 K-10클럽에 가입하면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다"며 "결혼식 이후로 드레스를 처음 입는데 너무 설렌다. 오늘 하루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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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11-25 18: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