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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연속 컷 통과한 유해란 "마음에서 신인상을 없애야 좋은 플레이" [KLPGA 대상시상식]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유해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월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개최한 '2020 KLPGA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한 골프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특별상을 받은 유해란(19)은 "신인상 수상은 평생 한 번뿐인 기회인데, 그 상을 받을 수 있어서 한 시즌을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며 "작년에 위너스클럽(KLPGA 투어 첫 우승) 수상에 이어 특별상을 받게 되어 느낌이 새롭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해란은 "KLPGA 대상 시상식은 아무나 참석할 수 없는 뿌듯한 자리다. 열심히 한 시즌을 보낸 선수가 보상 받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 신인상 후보에게 주고 싶은 팁에 대해 묻자, 유해란은 "흔한 말일 수 있지만, 플레이할 때 신인상을 유념하지 않고 했으면 좋겠다"며 "내 경험상으로는 신인상을 마음에 두고 플레이 하게 된다면 샷을 할 때 이질감, 불편함이 느껴졌다. 부담감을 떨치기 위해 마음에서 신인상은 없애야 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유해란은 2021시즌 목표에 대해 "올해와 동일하게 전 대회 컷 통과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우승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부터 아직까지 컷 탈락 기록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 기록(27개 대회 연속 컷 통과)을 더 오래 가져가고 싶다. 또한, 평균 타수를 더 줄여서 60대 타수로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KLPGA 투어 최다 연속 예선 통과 기록은 서희경 프로가 보유한 65회(2006년 11월 16일~2009년 12월 19일)다.

유해란은 동계훈련에 대해 "US여자오픈 대회 후에 한국으로 돌아와 자가격리 끝나고, 국내에서 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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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11-25 15: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