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부터 다양한 하이브리드 골프화를 선보이고 있는 에코골프가 2016년을 겨냥해 ‘스피드 하이브리드’를 야심차게 내놓았다. 이 신상 슈즈는 하이브리드 개념에 부합하는 활용도는 물론 화려한 디자인과탄탄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필드와 일상생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또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이제 골퍼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골프 패션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브랜드마다 톡톡 튀는 디자인이 가미된 하이브리드 골프화가 골퍼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골프화는 남성 골퍼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데, 에코골프가 이러한 남성 골퍼들을 위한 2016년형 ‘스피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프리미엄 빈티지 스타일의 낙타 가죽과 텍스타일 소재를 섞어 제작함으로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됐다. 특유의 스니커즈 디자인은 에코 캐주얼화에서도 베스트 셀링아이템으로 젊은층부터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았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세 가지 색상 모두 어떤 아웃핏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동시에스피드 하이브리드는 톡톡 튀는 디자인과 함께 골퍼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기술력도 부족함 없이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 디렉트 인젝티드 PU 미드솔로 우수한 쿠셔닝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다이내믹 트랙션 시스템(E-DTS)’을 통해 TPU 소재의 아웃솔에 적용된 100개의 몰디드 트랙션 바(돌기)를 갖췄다. 이는 80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각도에서 확실한 지면 마찰을 발생시켜 안정적인 접지력을 발휘, 흔들림 없는 스윙을 돕는다.
골프화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인레이솔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과 부드러우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난 가죽창을 통해 발의 움직임으로 생기는 신발내부의 공기순환 작용을 강화한다. 또 하이드로맥스(Hydromax) 방수 시스템은 가죽의 염색 단계에서 코팅 염료를 가죽 섬유 하나 하나에 코팅 처리해 완벽한 방수를 가능하게 한다. 관리 정도에 따라 평생 방수까지 가능한 첨단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