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의 새로운 아이언 2종은 골퍼들의 게임 기량을 크게 높여준다.

G맥스는 어드레스 때 매우 강력하게 보이며, 이는 골퍼들의 자신감에 큰 도움을 준다.
핑은 일반 골퍼들 누구에게나 유용하고 믿을 수 있으며 실수완화성 높은 아이언을 만들어내는 회사로 명성을 쌓아왔다. 그런 핑이 i 시리즈(i20과 i25 포함)를 내놓으며 우수 선수용 아이언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날렵하고 샷 조정력이 뛰어난 아이언 세트는 핑의 특징인 롱아이언의 실수완화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가 특징인 최신 모델들은 아이언 제품의 양극단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G맥스는 가장 실수완화성이 높은 클럽이다. 반면 새로운 i 디자인의 모델은 좀 더 높은 샷 조정력을 필요로 하는 골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여기 두 모델에대한 상세한 정보가 있다.


핑 G맥스
안정감과 탄도가 모두 높은 G맥스는 핸디캡이 높은 골퍼들이 게임을 좀 더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핑이 후면 동공에 채택한 ‘COR아이’ 구조는 페이스를 좀 더 균일하게 휘어지게 해 좀 더 확대된 타격 부위 전체에 걸쳐 볼스피드를 최대화해준다.

또한 주조 방식으로 제조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헤드는 열처리 과정을 통해 해당 금속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페이스의 주변부를 카스텐 아이언보다 31퍼센트 더 얇게 처리했다. 이에 따라 클럽의 균일도가 두 배로 높아졌다. 핑의 테스트에 따르면 그 결과 볼스피드가 시속 1.6~4.8킬로미터 더 높아졌으며, 이는 6~10야드의 거리 증대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4~6번 아이언은 스윙웨이트가 더 가벼워졌다. 핑의 엔지니어들은 임팩트 때 페이스의 직각 유도를 더 간단하게 해주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말한다.


핑 i
핑 i는 샷의 형태를 마음대로 조정하기 원하는 골퍼를 위한 아이언이다. 431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조한 새로운 i는 임팩트때 느낌이 i25보다 더욱 부드럽다.

후면 동공에 있는 ‘맞춤식 정밀 조정 포트’를 더 낮고 깊게 재배치시켜(임팩트 부위 가까운 위치로) 감각과 타격음을 향상시켰다. 이번 아이언 세트는 3번부터 8번 아이언까지는 로프트를 1도 더 낮추고, 3번부터 9번 아이언까지는 샤프트 길이를 0.25인치 더 늘려 강력한 펀치력을 갖췄다.

i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더 많이 주변으로 배치해 예전에는 대체로 빗나가던 샷도 좀 더 플레이가 가능한 샷으로 바꿔놓았다.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